한국타이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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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근 테크노플렉스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이하 KDM+)'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KDM+는 국내 유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국타이어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인재양성 산학협력 사업은 지난 2021년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한 '세계일류 실무디자이너 양성사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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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근 테크노플렉스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이하 KDM+)'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KDM+는 국내 유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국타이어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인재양성 산학협력 사업은 지난 2021년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한 '세계일류 실무디자이너 양성사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국타이어는 선발된 35명의 참가자들에게 지난 5월부터 현업 디자이너 멘토링을 제공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또한 테크노플렉스와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등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인 '모빌리티'를 주제로, 프리미엄 세차 및 정비 등 차량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도심형 자동차 토탈 서비스 프랜차이즈 콘셉트 디자인을 개발했다.
프로젝트 우승은 여행을 떠날 때 공항의 설렘을 디자인한 작품 'FARAN'에게 돌아갔다. 해당 작품은 직관적인 인터렉션과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건물 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승팀엔 상금과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 투어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된 예비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향후 디자인 혁신을 이어갈 단초를 마련함과 동시에, 검증된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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