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효연, '스우파' 빅피처? "블랙핑크 리사·트와이스 모모·청하랑 함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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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떴다.
28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디와 편~안하게 토크 마친 #효연 퇴근의 기쁨 누리며 집 가고 싶다! 를 나타내는 손하트&브이로 #Picture 한컷"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과 효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편안하게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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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떴다.
28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디와 편~안하게 토크 마친 #효연 퇴근의 기쁨 누리며 집 가고 싶다! 를 나타내는 손하트&브이로 #Picture 한컷”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과 효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편안하게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효연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만 얼굴 가득 미소가 한가득이다. 솔로 컴백과 이른 퇴근의 기쁨을 담아 손가락 하트까지 작렬해 팬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날 효연의 입담은 명불허전이었다. 그는 “데뷔한 지 16년이 됐다. 그때와 지금을 생각했을 때 내 춤 실력은?”이라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많이 줄었다. 춤도 스타일이 변해서 다른 장르를 배우려고 레슨도 받고 있다. 연습도 전보다 더 많이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빼어난 춤 실력으로 손꼽히는 효연은 엠넷 ‘스우파2(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즐겨본다고. 이에 김신영은 춤 잘 추는 아이돌 팀을 만들어서 ‘스우파’에 나간다면 누구랑 나가고 싶은지 물었다.
효연은 “바로 떠오르는 건 블랙핑크 리사. 그리고 XG의 코코나랑 주린, 청하, 트와이스 모모”를 꼽았고 “춤 잘 추는 아이돌이 많다. 창작 안무도 중요하지만 이 친구들은 배틀에서 엄청 강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연은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Picture’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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