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농협에 뜬 농협손해보험 커피차…더위에 지친 조합원·임직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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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28일 커피차가 등장했다.
광양농협의 위더스(With-us) 상 수상을 기념해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더위에 지친 고객과 임직원에게 시원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보낸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허순구 조합장과 최문섭 대표,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장영조 NH농협 광양시지부장, 전광준 NH농협손해보험 농축협사업부장과 광양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커피차 이벤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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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28일 커피차가 등장했다. 광양농협의 위더스(With-us) 상 수상을 기념해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더위에 지친 고객과 임직원에게 시원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보낸 것이다.
아침 일찍부터 주자창에 자리잡은 커피차는 하나로마트를 찾은 고객과 광양농협 임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와 각종 음료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허순구 조합장과 최문섭 대표,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장영조 NH농협 광양시지부장, 전광준 NH농협손해보험 농축협사업부장과 광양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커피차 이벤트를 응원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이날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위더스상을 수상했다.
위더스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상호 협력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축협을 선정해 지원·육성한다. 광양농협은 올해 손해보험 사업 추진에 있어서 혁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광양농협의 김재헌·강지원 과장에게 ‘헤아림 인증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헤아림 인증은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청약서에 전용 엠블렘을 삽입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최문섭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는 광양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준 직원들 덕분이다”며 “광양농협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성장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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