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 가족회사 협의체 운영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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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가 지난 24일 교내 종합복지관에서 대구청소년수련시설 협회 소속 15개 가족회사 협의체와 운영 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학협력과 체계적인 가족회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호문 청소년교육지도과 학과장과 이정아 대구청소년수련시설 협회장 등 주요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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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가 지난 24일 교내 종합복지관에서 대구청소년수련시설 협회 소속 15개 가족회사 협의체와 운영 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학협력과 체계적인 가족회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호문 청소년교육지도과 학과장과 이정아 대구청소년수련시설 협회장 등 주요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공 취업 연계 △주문식 교육과정 확산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산업체 우수인재 지원 및 확보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협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청소년교육지도과의 교육 방향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 청소년기관과의 실질적 교류를 강화해 청소년지도사 양성은 물론 재학생의 취업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학과장은 "지역 청소년시설에 우수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의 역량과 잠재력을 개발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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