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태국 파타야시와 유학생 유치 등 교육·문화 협력 논의

허진실 기자 2023. 8. 28.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가 태국 현지 도시와 업무협약을 추진하며 외국인 학생 유치에 나섰다.

28일 목원대에 따르면 최근 이희학 총장 일행이 태국 파타야시를 방문해 현지 시장, 교육감 등을 만나 교육과 문화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사전회의로 두 기관은 △자원봉사 △교환 교육 △목원대 외국인 학생 유치 홍보활동 지원 △파타야 시립학교 방문·홍보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태국 파타야시청에서 이희학 목원대 총장(왼쪽)이 포라멧 가피체 파타야시장 등과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목원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목원대학교가 태국 현지 도시와 업무협약을 추진하며 외국인 학생 유치에 나섰다.

28일 목원대에 따르면 최근 이희학 총장 일행이 태국 파타야시를 방문해 현지 시장, 교육감 등을 만나 교육과 문화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사전회의로 두 기관은 △자원봉사 △교환 교육 △목원대 외국인 학생 유치 홍보활동 지원 △파타야 시립학교 방문·홍보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라멧 가피체 파타야시장은 “파타야시와 학생을 위한 목원대의 청사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현실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파타야시와의 협력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의 시작”이라며 “목원대와 파타야시의 상호 협력이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