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부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윤곽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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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부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에스제이 건축사사무소와 ㈜청이앤지 건축사사무소의 '리-라이브스케이프(RE-LIVESCAPE)'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선작 '리-라이브스케이프'는 '활력 넘치는 삶의 경관 회복'을 설계 주제로 삼아 효율적인 공간 배치계획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해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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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부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에스제이 건축사사무소와 ㈜청이앤지 건축사사무소의 '리-라이브스케이프(RE-LIVESCAPE)'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선작 '리-라이브스케이프'는 '활력 넘치는 삶의 경관 회복'을 설계 주제로 삼아 효율적인 공간 배치계획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입마당, 전면마당 등 부지활용을 극대화한 다양한 외부공간계획과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효율적인 공간 배치계획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강면사무소에 당선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해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윤식 공공건설사업소장은 "부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신도심과 읍·면지역간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계 공모는 지난 5월 8일부터 22일까지 공모 기간을 거쳐 진행됐으며, 당선작 선정은 지난 8월 23일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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