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4개 학교·기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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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28일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4개 학교·기관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을 학교(기관)에 설치하는 것으로, 올해 신청한 학교는 서구 경운초교, 달성 화원초교와 달성중, 군위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학교복합시설 사업 취지에 따라 총사업비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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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28일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4개 학교·기관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을 학교(기관)에 설치하는 것으로, 올해 신청한 학교는 서구 경운초교, 달성 화원초교와 달성중, 군위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학교복합시설 사업 취지에 따라 총사업비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신청을 시작으로 시·군·구와 협의해 공모사업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의 공모사업 신청 내용 등을 심사한 후 다음달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화해 학교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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