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에 직진…리키, 하림에 “안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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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이 베니타에게 직진을 시작했다.
리키와 하림은 비행기로 3시간이나 걸리는 '장거리'를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7일 방송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6회에서는 '신혼여행의 성지' 멕시코 칸쿤에 차려진 '돌싱하우스'에 모인 미국 출신 돌싱남녀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자신의 거주 지역을 모두 공개한 뒤 서로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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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6회에서는 ‘신혼여행의 성지’ 멕시코 칸쿤에 차려진 ‘돌싱하우스’에 모인 미국 출신 돌싱남녀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자신의 거주 지역을 모두 공개한 뒤 서로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3.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8월 3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돌싱글즈 하림’이 3위에 올라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던 제롬과 베니타는 데이트 내내 찰떡 티키타카를 발휘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데이트 전부터 “장거리 연애는 힘들다”고 강조했는데, 잠시 후 ‘지역 공개’를 하라는 미션에 베니타는 “LA의 그랜데일에 산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롬은 바로 “난 애너하임”이라며 기뻐했다. 차로 30분 거리에 거주 중임을 확인한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했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제롬은 “소지품으로 향수를 고를 때부터 너의 향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털어놔 베니타를 미소짓게 했다.
제롬은 지역 공개를 마친 뒤 자신과 이야기를 더 나눠보고 싶은 베니타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노래방 타임’에 집중했다. 이에 실망한 베니타는 톰과 1:1 대화를 나눴고, 이 자리에서 베니타는 “제롬에게 관심이 있지만 나에게 적극적이지가 않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다음 날 아침, 제롬은 자신에게 차가워진 베니타의 모습에 각성했고, “이제부터는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이후 베니타를 찾아가, “나 오늘 1:1 데이트 예약해도 돼? 우리 손 잡고 도장을 같이 찍자”고 기습 대시해 설렘을 폭발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스파크’를 일으켰던 하림과 리키는 “시애틀에 산다”는 하림의 얘기에 리키가 ‘멘붕’을 일으키며 ‘장거리’임을 직감케 했던 터. 이날 리키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산다”며 시애틀과는 비행기로 3시간 걸리는 거리임을 알렸다.
하지만 하림은 “시차가 같은데, 무슨 장거리냐”면서 “난 네가 뉴욕에 살아도 문제없었을 것”이라고 해리키에게 확신을 줬다. 로맨틱한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손을 맞잡으며 다시금 마음을 확인했다. 급기야, 손을 잡은 채 천천히 ‘돌싱하우스’까지 걸어가 1호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리키와 하림은 새벽 4시까지 대화를 이어나가며 밀어를 속삭였다. 리키는 하림에게 “안아주고 싶다”며 뜨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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