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 선별진료소 고위험군 대상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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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는 오는 31일 이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속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될 때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자, 입원 전 환자와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로 국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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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검사, 고위험군 제한적 진행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는 오는 31일 이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속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모든 확진자를 조사하던 ‘전수감시’는 ‘표본감시’로 전환되고 확진자 발생규모 발표도 중단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될 때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자, 입원 전 환자와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로 국한된다.
그 외 대상자는 오는 31일부터 타 의료기관에서 검사비를 내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는 증빙자료를 반드시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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