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중부개발 이사 가족, 충북 3호 기부명문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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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명문가 3호 가족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재웅 ㈜중부개발 이사가 충북 76번째, 전국 323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입으로 이재웅 이사 가족은 충북의 3호 기부명문가가 됐다.
한 가족 중 3명 이상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 기부명문가 칭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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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명문가 3호 가족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재웅 ㈜중부개발 이사가 충북 76번째, 전국 323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번 가입으로 이재웅 이사 가족은 충북의 3호 기부명문가가 됐다. 한 가족 중 3명 이상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 기부명문가 칭호를 받는다.
이 이사는 2015년 충북 23·24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이태희 ㈜엔이티 회장과 부인 남문숙씨의 장남이다.
이재웅 이사는 “부모님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나도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기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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