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31일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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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개막식을 갖고 9월 1일부터 45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비엔날레 개막 하루 전인 31일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 1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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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개막식을 갖고 9월 1일부터 45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비엔날레 개막 하루 전인 31일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45일간 펼쳐질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를 비롯해 각 기관장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역대급 규모인 총상금 1억4300만원의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작품공모와 기획 분야인 공예도시랩 등 2개 분야 국내외 수상자 16명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나눈다. 이들 작품은 45일 동안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주시립예술단의 국악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 청주 출신 팝페라 가수 최진호와 엘로디 등의 축사 공연도 이어진다.
개막식 이후 강재영 예술감독이 이끄는 VIP 전시 프리뷰를 진행한다.
초대 손님과 국내외에서 참석한 본전시 참여 작가, 초대국가 주빈국 스페인 관계자 등 300여명이 청주의 음식과 문화를 나누는 환영만찬도 준비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 1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57개국 작가 251명의 작품 3000여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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