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9월 4일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 제안

조상우 2023. 8. 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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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교원들이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 날인 9월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해 집단연가 등을 계획하는 것에 대해 윤건영 교육감이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오늘(28)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9월 4일을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로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추모행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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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교원들이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 날인 9월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해 집단연가 등을 계획하는 것에 대해 윤건영 교육감이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오늘(28)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9월 4일을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로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추모행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9월 4일 임시 재량휴업일 지정을 요청했던 충북교사노조도 학교 현장의 갈등과 혼란을 막기 위해 9월 4일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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