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필리핀 물리치고 박신자컵 첫 승… 삼성생명 2연패 '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신자컵에 출전 중인 하나원큐가 필리핀을 물리치고 첫 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WKBL 6개 구단 외에 필리핀 국가대표, 호주와 일본 리그 소속 구단까지 총 10개 팀이 출전했다.
A조는 우리은행과 도요타,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 벤디고가, B조는 KB국민은행, 하나원큐, 부산 BNK, 에네오스, 필리핀 국가대표가 속했다.
하나원큐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 국가대표와의 B조 조별리그에서 80-63으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WKBL 6개 구단 외에 필리핀 국가대표, 호주와 일본 리그 소속 구단까지 총 10개 팀이 출전했다.
A조는 우리은행과 도요타,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 벤디고가, B조는 KB국민은행, 하나원큐, 부산 BNK, 에네오스, 필리핀 국가대표가 속했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하나원큐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 국가대표와의 B조 조별리그에서 80-63으로 승리했다. 지난 27일 KB국민은행에게 53-61로 졌던 하나원큐는 이날 승리로 1승1패를 기록했다. 필리핀은 대회 2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하나원큐는 신지현이 22점 8어시스트 양인영이 19점 5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삼성생명은 호주의 벤디고에게 62-83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삼성생명은 강유림이 21점 이해란이 13점을 올렸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로포에 정신 '번쩍'… 류현진 5이닝 2자책으로 시즌 3승 거뒀다 - 머니S
-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우승… 김수지 "저 가을 여왕 맞나 봐요" - 머니S
- 권은비, 탈의실서 도발적 포즈… '장소불문 섹시美' - 머니S
- 35세 남보라 "청첩장 많이 받아…결혼 하고싶다" - 머니S
- 오타니 팔꿈치 부상에… LA 에인절스 단장 "8월초 MRI 촬영 거부했어" - 머니S
- "오늘은 안꼬질 은애"… 이승기, ♥이다인 애교에 또 녹았다 - 머니S
- 김세정, 인기 美쳤다… 대만공연 매진 이어 '추가 공연'까지 확정 - 머니S
- 서동주 "엄마 이해 못 하겠다, 故 서세원 돌아와봤자" - 머니S
- 추성훈 "요즘 스태미나 없다, 45세 넘으니 호르몬부터 달라져" - 머니S
- "이런 감정 처음"… 돌싱글즈4, 돌싱남 직진고백 통할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