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29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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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디앤아이한라는 은파호수공원을 품고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소비자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1순위 청약을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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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디앤아이한라는 은파호수공원을 품고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소비자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1순위 청약을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162세대 ▲110㎡ A타입 24세대 ▲110㎡ T타입 105세대 등 총 291세대 규모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195만원, 주력형인 전용 84㎡(162가구)가 세대당 평균 3억9400만원, 전용 110㎡형이 5억7800만원이다.
29일은 1순위, 30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9월 5일 당첨자 발표 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전용면적 60㎡ 초과 85㎡ 이하에 대해 가점제는 40% 추첨제는 60%를 적용받는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추첨제 100%를 적용한다.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로 자동 전환된다. 전매제한은 없다.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은파호수공원을 직접 볼 수도 있다.
프라이빗한 테라스와 호수조망에 중점을 둔 설계로 은파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장점을 살렸다. 아파트 실내 대부분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1)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특히 110㎡ T타입은 3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해 호수조망 및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도 채광과 호수조망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돋보인다. 군산에서는 보기드문 세대당 1.74대로 총 주차공간이 511대다. 탁 트인 개방감과 탁월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오픈 발코니’도 최상층 일부세대에 설치한다.
사업지 바로 옆에 동산중이 있고, 군산초도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의 중심상권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다양한 광역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준공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구비하게 됐다. 또 새만금트라이포트와 이차전지특화단지, 군산전북대병원 등 개발호재도 많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곡동은 개발행위 제한지역 지정이 해제되면서 1만1000여 세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유입인구는 2만 명 이상으로 군산의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합리적 분양가에 은파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는 주식회사 디앤아이가 교보자산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 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호텔은파팰리스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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