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테크놀로지-비전테크, ZTNA 솔루션 공공조달 총판 파트너십 체결

김재련 기자 2023. 8.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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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테크놀로지(대표 김영랑)는 정보보안 클라우드 전문 기업 비전테크(대표 이승우)와 공공조달 사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는 "PRIBIT Connect는 국내 공공 기관 품질o보안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 모델을 도입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많은 경험과 인프라를 갖춘 비전테크와의 계약을 통해 더 넓은 시장에 우리 제품을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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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테크놀로지(대표 김영랑)는 정보보안 클라우드 전문 기업 비전테크(대표 이승우)와 공공조달 사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비전테크가 공공 조달 사업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프라이빗테크놀로지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에 제로 트러스트 접속 제어(ZTNA) 솔루션 'PRIBIT Connect(프라이빗 커넥트) 2.0'을 공식 등록하고 공공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PRIBIT Connect 2.0'는 CC 인증과 GS 인증을 획득하여 정부, 공공기관, 국가 주요 시설 등에서도 손쉽게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의 특수한 업무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표준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통해 더욱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PRIBIT Connect 2.0'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프로모션, 지역 세미나,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비전테크의 조달 프로세스와 마케팅에 특화된 비즈니스 역량과 전국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PRIBIT Connect 2.0'의 공공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는 "PRIBIT Connect는 국내 공공 기관 품질o보안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 모델을 도입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많은 경험과 인프라를 갖춘 비전테크와의 계약을 통해 더 넓은 시장에 우리 제품을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비전테크 대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제로 트러스트 시장에서 튼튼한 기술력을 가진 프라이빗테크놀로지와의 계약으로 신규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PRIBIT Connect가 공공 제로 트러스트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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