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구내식당 오른 ‘국산 광어·우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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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8일부터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1주일간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우리 수산물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대통령실 구내식당엔 국민들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갈치·소라·광어·고등어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완도 전복과 경남 통영 바다장어, 멍게와 우럭 등이 메뉴로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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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8일부터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1주일간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우리 수산물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대통령실 구내식당엔 국민들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갈치·소라·광어·고등어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완도 전복과 경남 통영 바다장어, 멍게와 우럭 등이 메뉴로 오를 예정이다.
이날 모듬회(광어·우럭), 고등어구이를 시작으로 ▲제주 갈치조림, 소라무침(29일) ▲멍게비빔밥, 우럭탕수(30일) ▲바다장어 덮밥, 전복버터구이, 김부각(31일) ▲물회(9월1일) 등이 제공된다.
대통령실은 “오늘 점심에는 평소보다 1.5배 이상 많은 인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했으며, 이 중에는 외부 약속을 취소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한 직원들도 다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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