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20곳 학교에 학습지원보조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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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지원보조인력을 9~11월 3개월간 초등학교 20곳에 1명씩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청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학교 현장과 지역주민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시청과 교육지원청이 숙의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청은 시청과 학교 사이에서 수요조사 및 활동 모니터링, 복무 관리를 지원하고, 시청은 채용 공고를 내고 선발해 인력을 배치, 인건비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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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지원보조인력을 9~11월 3개월간 초등학교 20곳에 1명씩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청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학교 현장과 지역주민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시청과 교육지원청이 숙의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청은 시청과 학교 사이에서 수요조사 및 활동 모니터링, 복무 관리를 지원하고, 시청은 채용 공고를 내고 선발해 인력을 배치, 인건비도 지급한다.
학교에서는 수업 중 학습지도 보조, 1대 1 개별 지도, 방과후 학습 지도, 긴급 돌봄 지원 등 학교 여건에 맞게 학습지원보조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20년 14명, 2021년 45명, 2022년 37명, 2023년 상반기 16명을 배치했다. 올해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에선 학교 담당자의 만족도가 91.7%로 집계됐다고 지원청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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