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그 후…‘애프터 시그널’ 1일 첫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8. 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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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가 스핀오프로 시청자를 또 만난다.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28일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 시그널'을 다음 달 1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트시그널4'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 5월부터 시작해 약 3개월간 여정을 마무리한 '하트시그널4'은 지난 25일 최종회에서 김지영 한겨레, 신민규 유이수가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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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시그널’ . 사진 ㅣ채널A
‘하트시그널4’가 스핀오프로 시청자를 또 만난다.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28일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 시그널’을 다음 달 1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애프터 시그널’은 커플 또는 솔로가 된 8인 청춘 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 이뤄지는 리얼리티 에피소드들이 최초 공개된다. 김이나와 오마이걸 미미가 MC를 맡는다.

특히 ‘하트시그널4’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방송 이전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숨 막히는 비밀 데이트와 현실 커플로 거듭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로의 마음이 닿지 못한 채 솔로로 남겨진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민의 ‘어게인 시그널’ 역시 관전 포인트다. 시그널 하우스가 아닌 각자 일상 속 이뤄지는 만남 속에서 이들이 새로운 커플로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올 5월부터 시작해 약 3개월간 여정을 마무리한 ‘하트시그널4’은 지난 25일 최종회에서 김지영 한겨레, 신민규 유이수가 최종 커플이 됐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3.05%를 기록했고, OTT 플랫폼 티빙에서는 실시간 최고 점유율 87.5%를 보였다.

‘애프터 시그널’은 9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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