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 호블란, 세계 랭킹 4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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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우승한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이 세계 랭킹 4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주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이어 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통산 6승을 달성한 호블란은 페덱스컵 챔피언에게 주는 보너스 1천800만 달러(약 238억 5천만 원)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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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우승한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이 세계 랭킹 4위로 올라섰습니다.
호블란은 오늘(28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위보다 한 계단 올라선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블란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022-2023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이어 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통산 6승을 달성한 호블란은 페덱스컵 챔피언에게 주는 보너스 1천800만 달러(약 238억 5천만 원)를 따냈습니다.
세계 랭킹 1∼3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순으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가 호블란에게 밀려 세계 랭킹 5위가 됐습니다.
한국 선수 중엔 김주형이 지난주와 같은 16위로 세계 랭킹이 가장 높았고 임성재는 27위, 김시우는 38위를 유지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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