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TV] <떴다! 캡틴 킴>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기
2023. 8.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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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연 속 힐링 & 도시 투어' 핫스폿은?와이카토 강→마운트 이든, 한눈에 보는 오클랜드<떴다! 캡틴 킴> 하늘길 크루가 수상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마누피루아' 온천으로 힐링 투어를 떠났다. 떴다!>
이후 하늘길 투어 중 처음으로 뉴질랜드의 도시 투어에 나선 멤버들은 완전히 달라진 풍경에 놀람과 동시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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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연 속 힐링 & 도시 투어’ 핫스폿은?
와이카토 강→마운트 이든, 한눈에 보는 오클랜드
와이카토 강→마운트 이든, 한눈에 보는 오클랜드
<떴다! 캡틴 킴> 하늘길 크루가 수상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마누피루아’ 온천으로 힐링 투어를 떠났다. 이후 하늘길 투어 중 처음으로 뉴질랜드의 도시 투어에 나선 멤버들은 완전히 달라진 풍경에 놀람과 동시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떴다! 캡틴 킴>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6회 방송에서 뉴질랜드 ‘마누피루아’ 온천으로 힐링 투어를 떠난 김병만,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 온천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긴장감을 풀어낸 이들은, 다음날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강 ‘와이카토 강’을 지나 오클랜드로 향했다. 이어 26일 밤 방송된 <떴다! 캡틴 킴> 7회에서는 ‘본격 도시 투어’ 오클랜드 여행기가 공개됐다.
여행지 정보#1 와이카토 강
‘와이카토 강’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강이다. 길이가 425㎞에 달하는 이곳은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보다 길다. 이를 보던 박성광이 “강이 뱀 같다”라고 말하자, 김병만은 “맞다. 길고 구불구불해서 일명 ‘뱀 강’이라고도 불린다. ‘와이카토 강’은 마오리족의 젖줄이고 자부심으로 여겼다고 한다”라며 설명을 더했다.
‘와이카토 강’은 예로부터 마오리족의 생활 중심지이자 교통로로 이용됐다. 긴 만큼 끝없이 이어지는 강줄기에 다양한 경치를 보는 재미가 있는 강으로 손꼽히는데, 이에 정일우는 “뉴질랜드의 동맥 같은 강이다”라고 말했다. ‘와이카토 강’으로 제대로 안구정화한 멤버들은 어느덧 오클랜드 상공으로 진입했다. 하늘길을 따라 한참을 달린 끝에, 자연에서 도심으로 완전히 달라진 풍경에 멤버들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와이카토 강’은 예로부터 마오리족의 생활 중심지이자 교통로로 이용됐다. 긴 만큼 끝없이 이어지는 강줄기에 다양한 경치를 보는 재미가 있는 강으로 손꼽히는데, 이에 정일우는 “뉴질랜드의 동맥 같은 강이다”라고 말했다. ‘와이카토 강’으로 제대로 안구정화한 멤버들은 어느덧 오클랜드 상공으로 진입했다. 하늘길을 따라 한참을 달린 끝에, 자연에서 도심으로 완전히 달라진 풍경에 멤버들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행지 정보#2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북섬의 북단에 위치한 수많은 인종이 함께 어울려 사는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이며 경제 중심지이다. 뉴질랜드 인구의 1/3이 이에 거주하며, 세계에서 1인당 요트 보유 수가 최다로 ‘요트의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오클랜드’의 상징인 ‘스카이 타워’는 약 328m로,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이다. 특히 액티비티 끝판왕인 192m의 스카이 점프가 유명하다.
‘오클랜드’의 상징인 ‘스카이 타워’는 약 328m로,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이다. 특히 액티비티 끝판왕인 192m의 스카이 점프가 유명하다.
여행지 정보#3 마운트 이든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서 화산으로 형성된 분화구를 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마운트 이든’이다. ‘마운트 이든’은 ‘에덴 동산’이라고도 불리며, 높이가 약 196m로 오클랜드의 화산구 중에서 가장 높다. 시내와 떨어져 있지 않고, 가볍게 산책으로 오를 만한 높이로 오클랜드의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분화구 정상에서는 오클랜드 도심과 하우라키만 일대의 바다와 섬들을 파노라마 뷰로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95호 기사입니다]
분화구 정상에서는 오클랜드 도심과 하우라키만 일대의 바다와 섬들을 파노라마 뷰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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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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