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체크카드 빼앗아 돈세탁..폭력조직원 송치

이주연 2023. 8. 28.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교 후배들의 체크카드를 빼앗은 폭력조직 일당 중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고등학교 후배 등 20여 명으로부터 강제로 체크카드를 빼앗은 폭력조직원 20살 A 씨를 공갈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B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뺏은 카드가 조직으로 넘겨져 10억여 원의 범죄 수익을 세탁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고교 후배들의 체크카드를 빼앗은 폭력조직 일당 중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고등학교 후배 등 20여 명으로부터 강제로 체크카드를 빼앗은 폭력조직원 20살 A 씨를 공갈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B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뺏은 카드가 조직으로 넘겨져 10억여 원의 범죄 수익을 세탁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