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제징용 '공탁 불수리' 이의신청 기각에 항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원이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판결금에 대한 '제3자 변제' 공탁 불수리 이의신청을 모두 기각한 데 대해, 정부 측이 항고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공탁 불수리 결정 2건의 이의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장을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전주지방법원과 광주지방법원 역시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판결금 '제3자 변제' 공탁 불수리 이의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판결금에 대한 '제3자 변제' 공탁 불수리 이의신청을 모두 기각한 데 대해, 정부 측이 항고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공탁 불수리 결정 2건의 이의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장을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수원지방법원은 강제징용 피해 당사자가 재단의 '제3자 변제'를 거부할 수 있다며, 정부의 배상금 공탁과 이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과 광주지방법원 역시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판결금 '제3자 변제' 공탁 불수리 이의신청을 기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머그샷 굿즈' 팔아 이틀 만에 후원금 100억 모아
- 신변 비관해 고속도로 역주행…버스기사가 대형사고 막았다
- "오빠라고 생각해"...20대 여성 보험설계사 추행한 50대 남성 징역형 집행유예
- 스쿨존 도로에 대(大)자로 누워...갈 데까지 간 '놀이' [앵커리포트]
- WSJ "파월이 뭐라 했건, 美 금리인상은 끝났다"
-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김혜경 기소유예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공항서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알고 보니 마약탐지 장비 오류 [앵커리포트]
- 이재명 추가 기소..."해도 해도 너무해" vs "법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