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진구, 현업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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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유해인자를 가진 작업환경에서 종사하는 구 소속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분진·화학물질·야간작업 등 직업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겅검진이다.
부산진구는 지난 3월 말 작업환경측정 용역을 통해 유해인자의 정도를 측정해 280여 명의 특수건강진단 대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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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유해인자를 가진 작업환경에서 종사하는 구 소속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분진·화학물질·야간작업 등 직업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겅검진이다.
부산진구는 지난 3월 말 작업환경측정 용역을 통해 유해인자의 정도를 측정해 280여 명의 특수건강진단 대상자를 확정했다.
◇동래구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아침밥 사업 참여 대상자 모집
부산 동래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달 11일부터 12월1일까지 총 12주간 동래구 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헬싱키(Healthing Key) 아침밥’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아침 식사 및 규칙적인 생활습관 개선사업을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뿐만 아니라 비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인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헬싱키(Healthing Key) 아침밥 사업은 ▲기초 건강 측정(혈압, 혈당, 빈혈, 체성분) ▲모바일 앱(카페)에 아침식단 인증 사진 업로드 후 개별 영양 상담 ▲월 2회 영양 정보 제공 ▲월 1회 간편하고 영양이 풍부한 영양 간식 레시피 제공 ▲프로그램 참여도에 따른 우수자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래구 주민 및 직장인은 9월8일까지 동래구 건강생활지원센터(명장동 소재)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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