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채 잡힌 뷔→성추행 당한 DJ소다, 일본서 연달아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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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DJ 소다가 일본에서 연달아 봉변을 당했다.
DJ 소다 역시 일본 페스티벌 공연 중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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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DJ 소다가 일본에서 연달아 봉변을 당했다.
뷔는 지난 8월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 C사 매장을 방문했다. C사 공식 앰버서더인 뷔는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와준 팬들에게 인사하거나 악수를 하는 등 팬서비스 했으나 한 극성팬으로부터 머리채를 잡히고 말았다. 한 극성 팬이 일정을 마치고 차에 타려는 뷔의 머리카락을 헤집은 것. 이 같은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갔고 극성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DJ 소다 역시 일본 페스티벌 공연 중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 DJ 소다는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 공연 후 개인 소셜 미디어에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 지금은 호텔로 돌아왔는데 아직까지도 너무나도 무섭고 DJ를 한 10년 동안 공연 중에 이런 일이 있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런 일을 겪게 돼 너무 믿기지가 않는다"며 "앞으로는 무대 밑이나 앞쪽으로 팬분들한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성추행 피해를 고백했다.
이에 일본 공연 기획사 '트라이 하드 재팬'이 오사카 현지 경찰에 성명 미상의 남성 2명, 여성 1명을 동의 없는 음란 행위와 폭행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고발된 3명은 스테이지에서 내려와 펜스에 접근한 DJ 소다의 가슴을 만지거나 오른팔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 2명은 경찰 조사를 받기 전 한 유튜버 채널을 통해 "실례되는 일을 하고 말았다. (공연 기획사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일을 해버렸다. 정말 죄송하다. 술을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랬다"며 사과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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