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전남부지사, 취임식 대신 전국체전 주경기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28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제104회 전국체전' 준비 상황 확인을 위해 목포종합경기장 방문 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명 부지사는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의 주요시설인 종합상황실과 VIP환담장, 개·폐회식 연출 공간 등을 중점 점검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제104회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등 양 체전의 육상경기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28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제104회 전국체전' 준비 상황 확인을 위해 목포종합경기장 방문 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명 부지사는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의 주요시설인 종합상황실과 VIP환담장, 개·폐회식 연출 공간 등을 중점 점검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제104회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등 양 체전의 육상경기가 진행된다.
또 2024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 2025년 전국생활체육축전의 주경기장이 될 예정이다.
현재 목포종합경기장은 주요 공정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전기·기계설비 시운전, 외부 조경공사, 준공청소 등 전남을 방문할 반가운 손님맞이를 위해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명창환 부지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해선 분야별로 더욱 치밀하고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안겨드리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13~19일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 경기장 70곳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3~8일 11개 시·군 경기장 38곳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