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순천서 개막…2500여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계 전국체전'이라 불리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8일 순천에서 막을 올렸다.
전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9월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산업계 전국체전'이라 불리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8일 순천에서 막을 올렸다.
전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9월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다.
품질혁신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 선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선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273팀 2500여명의 분임원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전남에서는 한국바스프㈜, LG화학, 현대제철 등 15개 팀이 진출했다.
대회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노관규 순천시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산업계의 품질경영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품질분임조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세계 3위의 제조 강국으로 올려놓은 혁신의 주역들"이라며 "산업현장의 혁신 인재들이 꾸준히 늘어날 수 있도록 전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의 품질 혁신 주인공인 근로자가 현장 개선, 탄소중립 등 16개 부문에서 3정(정량·정품·정위치)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의 제조혁신과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07년 전남도청에서 개최한 이후 전남에서는 두번째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