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였던 이제훈·박은빈, 제28회 부국제 개막식 사회자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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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이제훈과 박은빈이 올해의 개막식 사회를 맡아 10월 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제훈과 박은빈은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서 부부 사이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재회하는 두 배우의 독보적인 시너지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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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호흡 맞춘 적 있어
부국제 10월 4일 개최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된다. 이제훈과 박은빈이 올해의 개막식 사회를 맡아 10월 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후 ‘박열’(2017), ‘아이 캔 스피크’(2017), ‘사냥의 시간’(2020)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내공을 선보인 것은 물론 드라마 ‘시그널’(2016),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2021), ‘모범택시’(2021), ‘모범택시2’(2023) 등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연출작 ‘언프레임드’(2021)를 공개하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은 그는 배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있다.
사극 역사상 전무후무한 남장 여자 왕으로 분해 한국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연모’(2021)와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로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베스트여자배우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등을 거머쥔 박은빈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제훈과 박은빈은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서 부부 사이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재회하는 두 배우의 독보적인 시너지에 기대를 모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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