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 의료관광대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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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은 지난 25일부터 3일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울바란토르지사에서 열린 '2023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 의료관관광대전'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은 올해와 내년 한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글로벌 의료관광시장의 성장이라는 전략 아래 전략적 및 공세적 마케팅을 통해 몽골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전선병원,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대전을 대표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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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지난 25일부터 3일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울바란토르지사에서 열린 ‘2023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 의료관관광대전’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은 올해와 내년 한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글로벌 의료관광시장의 성장이라는 전략 아래 전략적 및 공세적 마케팅을 통해 몽골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전선병원,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대전을 대표해 참가했다.
행사에는 국내에서 지자체 및 의료기관 57개 130여명이 참가했고 소비자 1만여명이 의료관광홍보회를 찾았고 한국에서 치료 후 완치된 몽골 인기스타부부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특히 행사에서 디스크와 협착증, 관절염 등 문의가 100여건에 이르렀고 몽골 현지에서는 한국으로 치료를 추천하거나 한국에서 치료받기를 희망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임종성 과장은 “몽골이 그동안 빠른 발전을 이어왔으나 의료 수준은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라며 “한국 문화가 대세로 자리 잡은 이때 세계 최정상의 치료수준으로 몽골 환자들을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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