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폐막…韓 금2·은2

안경남 기자 2023. 8. 28.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이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8~27일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열린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땄다고 28일 밝혔다.

남자부 U-18 스피드 종목에서는 이동준(충북 타기클라이밍)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막 내린 대회서 한국 메달 4개 수확
[서울=뉴시스]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이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8~27일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열린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땄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은 남녀부 18세 이하(U-18) 리드 종목과 남자부 U-18 스피드, 남자부 U-16 볼더링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기범(한광고)은 남자부 U-18 리드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채영(신정고)은 여자부 U-18 리드 결승에서 준우승했다.

남자부 U-18 스피드 종목에서는 이동준(충북 타기클라이밍)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부 U-16 볼더링 결승에선 노현승(정관중)이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765명(선수 596명·감독과 코치 169명)이 참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