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닷새간 발달장애인 예술작품 전시회

강수윤 기자 2023. 8. 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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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8일부터 다음 달1일까지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층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를 연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임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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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사회공헌 활동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28일부터 다음 달1일까지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층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를 연다.

미래에셋증권은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기부문화 확산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미디어아트를 포함해 총 33점의 작품들이 닷새간 미래에셋센터원 로비에서 전시된다. 전시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임직원의 기부활동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의 매칭기부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로 관객들과 작가의 작품 세계관을 교감하는 장을 제공해 발달장애 예술인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한 통로로 활용될 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임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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