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급식 수산물 방사능 관리 더욱 철저히 할 것"

김혜은 2023. 8. 28.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오늘 인천에 있는 수협 가공물류센터를 방문해 학교 급식 납품용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17개 시·도와 함께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 관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오늘 인천에 있는 수협 가공물류센터를 방문해 학교 급식 납품용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또 "식약처에서 수산물 안전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민간 업체에서 추가로 관리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17개 시·도와 함께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 관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능 검사기준은 1㎏당 100베크렐(㏃) 이하로, 올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는 한 건도 없다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