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오늘은 배우로 만나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이재하 2023. 8. 28.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8월2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제76회 칸 필름 마켓 최고의 화제작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니안, 데뷔 25주년을 앞두고 가수겸 배우
스타일리시한 인사말
‘제79회 칸 필름 마켓’ 최고의 화제작
입장 표정도 훈훈
잘생겼네, 잘생겼어
마이크 잡았으니 god 랩 해줘요~
김민채: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받았어요
홍경인, 흡입력 있는 표정
오늘은 스크린 주인공

[뉴스엔 이재하 기자]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8월2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데니안, 김민채, 홍경인, 형인혁 감독이 참석했다.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제76회 칸 필름 마켓 최고의 화제작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

주인공 수원 역은 그룹 god 소속으로 드라마와 연극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 데니안이 맡았다. 그의 부인 미유는 신예 김민채가 연기했다. 김민채는 이번 작품으로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올해 주목해야 할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필름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하며 일찌감치 우수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형인혁 감독의 작품으로, 파라마운트 부사장 ‘린 페로’로부터 "로맨스와 스릴러의 놀라운 연결"이라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 넷플릭스 콘텐츠 순위 4위에서 1위로 역주행한 화제작 '블랙의 신부' 등을 기획 및 공동 제작한 타이거스튜디오(김영섭 대표)와 '종이의 집', '암수살인' 등 K-스릴러를 탄생시킨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낸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K-스릴러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뉴스엔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