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스라엘 공습에 알레포 국제공항 운영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리아 제 2 도시 알레포의 국제공항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운영을 멈췄다고 로이터 등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반쯤 이스라엘군이 지중해 방면에서 알레포를 향해 공습을 가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공항 활주로가 중대한 손상을 입어 사용 불능 상태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 주둔 중인 친이란 민병대 시설을 공습해 군인 4명이 숨지고 4명을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제 2 도시 알레포의 국제공항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운영을 멈췄다고 로이터 등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반쯤 이스라엘군이 지중해 방면에서 알레포를 향해 공습을 가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공항 활주로가 중대한 손상을 입어 사용 불능 상태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 주둔 중인 친이란 민병대 시설을 공습해 군인 4명이 숨지고 4명을 부상을 당했습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8845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장외투쟁 국제 망신"‥"일본이 태평양에 독"
- 원희룡 "정쟁서 분리된다면 오늘이라도 서울-양평道 정상추진"
- '홍범도' 질문에 "검토"만 수십 번‥"정확히 좀 합시다" 브리핑 난타전 [현장영상]
- "국방장관 사퇴" 광복회장 일갈에‥"당신이나 사퇴"·"뼈아파" 쪼개진 與
- 다급했던 국방부의 '채상병 사건' 회수, 하나씩 따져보니 [국회M부스]
- '모듬회·고등어구이' 선보인 대통령실 구내식당‥1.5배 인원 몰려
- '은평구 흉기난동' 30대 남성 "속상해서 그랬다" 오열
- 경찰 출동에도 "물증도 없는 XX가"‥'막무가내 방송' 징역 4년에 "너무해"
- '주호민 자녀 학대 혐의' 교사 측 변호인 "녹음본 전체 법정에서 틀어달라"
- 싱가포르, 중국과 다음달 '도심 대테러' 합동 군사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