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스라엘 공습에 알레포 국제공항 운영 중단"

조명아 cho@mbc.co.kr 2023. 8.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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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제 2 도시 알레포의 국제공항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운영을 멈췄다고 로이터 등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반쯤 이스라엘군이 지중해 방면에서 알레포를 향해 공습을 가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공항 활주로가 중대한 손상을 입어 사용 불능 상태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 주둔 중인 친이란 민병대 시설을 공습해 군인 4명이 숨지고 4명을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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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상공 나는 시리아항공 비행기 [사진 제공:연합뉴스]

시리아 제 2 도시 알레포의 국제공항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운영을 멈췄다고 로이터 등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반쯤 이스라엘군이 지중해 방면에서 알레포를 향해 공습을 가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공항 활주로가 중대한 손상을 입어 사용 불능 상태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 주둔 중인 친이란 민병대 시설을 공습해 군인 4명이 숨지고 4명을 부상을 당했습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884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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