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우려한 '매 발톱' 없었다…코스피, 박스권 탈출 관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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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
주말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국 잭슨홀 미팅에 집중됐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긴축 관련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가 최대 관심사였는데, 우려했던 것만큼 매파적인 내용은 없었습니다.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박스권 탈출을 시도하는 우리 증시에 이번주 어떤 변수가 있는지 짚어보고, 흐름 전망해보겠습니다. 대신증권 이경민 투자전략팀장 나오셨습니다.
Q. 잭슨홀 미팅 개최 후 미국 뉴욕증시는 파월의 연설이 예상한 수준이라는 평가 속 안도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파월 연설 중 주목하신 발언 내용이 있으십니까?
Q. 지난해보다는 매파적 발언의 강도가 약해졌는데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 연설,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Q. 금융시장은 미국이 연내 최소 한 차례 이상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요. 이번에 파월 의장이 "신중하게" 두 번 외치면서 사실상 금리 인상 끝났다는 이야기도 나오거든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Q. 최근 주식시장에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변수는 미국 장기국채 금리 방향성. 미국 행정부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 이후 재무부가 재정적자 해결용 자금 조달을 위해 국채 발행량을 증액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미국 금리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Q. 하지만 러몬드 미국 상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이 호재로 작용하지 않겠냐는 기대감도 있어요. 미국이 방중에 앞서 중국 기업 27곳 잠정 수출통제를 해제하기도 했지 않습니까? 어떻게 전망하세요?
Q. 이번주 경제지표들이 줄줄이 발표됩니다. 어떤 것을 주목하면 되겠습니까?
Q. 우리 국내 증시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박스권 탈피는 힘들 거란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Q.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한국행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합니다. 단체관광객 복귀에 따른 중국 소비주나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주도권을 잡은 기술주 등이 두각을 나타낼까요?
Q. 일각에선 외환 시장의 정점 통과 기대감 확산으로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 경우에는 반도체 등 실적 저평가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러면 반도체 외에 실적 저평가된 종목 몇 가지 꼽아주신다면?
Q.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5일까지 회전율 상위 종목 10개 중 9개가 초전도체와 양자컴퓨터 등 테마 관련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마주에 대한 경고가 계속되는데 테마주 열풍, 당분간 계속 이어지겠습니까?
Q. 6월과 7월 ‘팔자’를 유지했던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달에는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Q. 월 외국인 자금 유입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는 분위기인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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