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함백산 추모공원’ 감사원 모범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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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함백산 추모공원이 28일 열린 감사원 개원 75주년 행사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함백산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행정을 도입해 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한 점, 코로나19로 인한 화장장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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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함백산 추모공원이 28일 열린 감사원 개원 75주년 행사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문제해결, 제도정비 및 행정능률 향상, 감사제도 발전 등 4개 분야에서 21건(부서·기관 8건, 개인 13건)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함백산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행정을 도입해 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한 점, 코로나19로 인한 화장장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운영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 매송면 서해로 2448-32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를 비롯한 6개 시의 공동형 장사시설로 2021년 개원해 운영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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