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영희 딸 돌잔치 1등 선물 250만원 공기청정기, 단 조건은…”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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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 딸 돌잔치 비화가 전해졌다.
한 청취자는 "어제 조카 돌잔치였는데 한 돈짜리 골드바에 케이스 가격, 돌잡이 판에 돈까지 조금 내니 50만 원을 넘겼다. 친정 조카라 좋은 마음에 했는데 물가가 후덜덜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홍윤화는 "김영희 언니 아이 돌잔치를 했는데, 1등 당첨되신 분이 25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받으셨다. 조건이 (직접) 들고 가야 한다. 여성분이 타셨는데 힘들게 들고 가셨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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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 딸 돌잔치 비화가 전해졌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돌잔치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균은 "아들이 돌잔치 한 지 오래됐는데, 돌 반지 마지막 세대다. 한 돈 가격이 10만 원 미만일 때였다"고 떠올렸다.
한 청취자는 "어제 조카 돌잔치였는데 한 돈짜리 골드바에 케이스 가격, 돌잡이 판에 돈까지 조금 내니 50만 원을 넘겼다. 친정 조카라 좋은 마음에 했는데 물가가 후덜덜하다"고 글을 남겼다.
다른 청취자는 "(돌잔치 참석 선물로) 해외 여행권은 가벼워 들고 오기 좋을 것 같다. 현실은 쌀을 받고 버스 타고 오기 힘들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홍윤화는 "김영희 언니 아이 돌잔치를 했는데, 1등 당첨되신 분이 25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받으셨다. 조건이 (직접) 들고 가야 한다. 여성분이 타셨는데 힘들게 들고 가셨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8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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