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ESG 연구용역 중간보고…정책 도입 밑그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ESG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명숙 대표의원, 이관우, 김승겸, 강정구 의원 등과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와 강연,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연구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갖고 마무리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ESG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명숙 대표의원, 이관우, 김승겸, 강정구 의원 등과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와 강연,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연구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했다.
강연은 신윤관 ESG 코리아 이사가 ▲2023 ESG 흐름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ESG 대응방향 및 활용과제 등을 소개하는 한편 토론회을 통해 ESG 중요성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갖고 마무리하게 된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연구용역 결과를 향후 평택시 ESG 정책 도입의 밑그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