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지막 워터밤 제주,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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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제주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그제(26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제주 행사에는 외국인 1,000여명을 포함해 모두 8,000여명이 관객이 몰렸습니다.
워터밤 제주는 지난 2016년 '엠카운트다운 인 제주' 이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7년만에 열린 문화행사로,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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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제주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그제(26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제주 행사에는 외국인 1,000여명을 포함해 모두 8,000여명이 관객이 몰렸습니다.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제주시 등 관계자 200여명과 경호인력 200여명이 행사장에 배치됐고,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워터밤 제주는 지난 2016년 '엠카운트다운 인 제주' 이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7년만에 열린 문화행사로,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한 워터밤 행사는 올해 서울과 인천, 부산과 대구 등 국내 8개 지역에서 열렸고 제주는 올해가 첫 개최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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