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불륜 의심해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정회성 2023. 8. 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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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경찰서는 28일 이웃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 39분께 보성군 보성읍의 주거지 근처에서 마을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은 없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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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보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보성경찰서는 28일 이웃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 39분께 보성군 보성읍의 주거지 근처에서 마을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가 자기 아내와 불륜 관계인 것으로 의심해 범행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은 없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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