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中증시 상승세에 매수 유입…닛케이지수 1.7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5.71포인트(1.73%) 오른 3만2169.9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은 개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확대하기 시작해 자동차 종목 등이 상승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3.41포인트(1.47%) 뛴 2299.81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5.71포인트(1.73%) 오른 3만2169.9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증시 상승 뿐만 아니라 28일 상하이·홍콩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일본 증시도 매수세가 우세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은 개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확대하기 시작해 자동차 종목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련 종목에는 매도세가 확산됐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3.41포인트(1.47%) 뛴 2299.81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31.96포인트(1.62%) 상승한 2만802.8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