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中증시 상승세에 매수 유입…닛케이지수 1.73%↑

박준호 기자 2023. 8.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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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5.71포인트(1.73%) 오른 3만2169.9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은 개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확대하기 시작해 자동차 종목 등이 상승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3.41포인트(1.47%) 뛴 2299.8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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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5.71포인트(1.73%) 오른 3만2169.9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증시 상승 뿐만 아니라 28일 상하이·홍콩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일본 증시도 매수세가 우세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은 개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확대하기 시작해 자동차 종목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련 종목에는 매도세가 확산됐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3.41포인트(1.47%) 뛴 2299.81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31.96포인트(1.62%) 상승한 2만802.8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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