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몽골 현지에서 유학설명회 개최

[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가 몽골유학생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까지 사흘 동안 주몽골한국대사관이 개최한 몽골 한국주간에 참가해 '전라북도 유학설명회'를 수도 울란바타르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몽골은 현재 20여 개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고 전북에서 네 번째로 유학생이 많은 국가로, 앞으로 지역교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