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I한국챕터, PCCA와 MOU…연구·교육 등 공동 진행

사진제공 = PMI한국챕터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PMI한국챕터는 PCCA와 프로젝트관리 관련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연구, 교육, 세미나, 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며, 해당기관의 업무 및 활동을 홍보하고자 할 경우 상호 협력한다. 양 기관이 각각 인증하는 자격을 상호 인정하고 그 자격의 확산 및 보급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PCCA 박성철 대표는 국내유일의 PMI ATP(Authorized Training Partner)로 PMI 자격인증(PMP 등)관련 교육과 PM관련 컨설팅을 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성공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접근 방법론을 현장에 적용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정수 PMI한국챕터 회장은 "PMI는 프로젝트관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보급 확산하는 기관이고 프로젝트 관련 자격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국제 프로젝트관리 가이드를 기준의 사용환경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산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의 급격한 기술의 발전과 급변하는 환경에서는 불확실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프로젝트관리의 대응력과 수시로 변동하는 고객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부문에 프로젝트관리 능력이 필요하게 됐다"면서 "이런 부분을 PMI한국챕터는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PM의 표준, PM의 역량향상, 리더십, 변화관리 등에 많은 전문가를 확보해 기업의 요청 시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