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감량 윤승아, 요요 어쩌려고 “입 터졌다”(승아로운)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윤승아가 간식의 유혹을 참지 못했다.

8월 27일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 ‘승아로운’에 ‘10년 만에 연희동 놀러가요, 요즘 일상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윤승아가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윤승아는 스태프가 화보 촬영 의상 컨셉을 묻자 “다이어트의 결과물”이라고 답했다. 앞서 윤승아는 출산 후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촬영 현장에 간식이 등장하자 윤승아는 유혹에 걸려들었다. 스태프가 “음식 드시는 거냐?”라고 질문하자 윤승아는 “다이어트 끝났으니까”라고 말하며 쿠키를 먹었다.

이어 윤승아가 “나 그 앞에 약간 뭐 박힌 거 같은 거 먹어보고 싶어”라며 다른 쿠키를 먹었다. 스태프가 “입 터진 거 아니냐?”라고 재질문하자 윤승아는 “맞다”라며 답했다.

다른 날 윤승아는 연희동 나들이에 나섰다. 윤승아는 “10년 만에 연희동에 간다”라며 “뜨개질 가게와 마트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뜨개질 가게에 방문한 윤승아는 “내가 생각한 느낌이 아니다. 외출을 안 했더니 바깥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다”라며 전했다. (사진=‘승아로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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