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아침 결식 중학생에 간편식 제공
이창익 2023. 8. 28. 15:47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해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기로 하고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 중학교 중 희망학교를 받아 학생 1인당 하루 3천 원씩 연간 최대 190일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간편식을 준비해야 하는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도 위탁방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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