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김주완, 대통령배 복싱대회 우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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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레저스포츠과 김주완(1년)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고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 -51㎏급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주완은 결승 경기에서 한국체육대학교 김민서(4년)를 3대 2 판정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창원대학교 양궁부는 최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26회 회장기 한국대학연맹 양궁대회'에 출전해 여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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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레저스포츠과 김주완(1년)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고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 -51㎏급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주완은 결승 경기에서 한국체육대학교 김민서(4년)를 3대 2 판정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또 같은 과 차준호(2년)는 +92㎏급 2위, 김선호(1년)와 이민우(1년)는 는 -71㎏급, -86㎏급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이와 함께 마산대는 대학·일반부 단체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창원대 양궁부, 회장기 한국대학연맹 양궁대회 단체전 준우승
창원대학교 양궁부는 최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26회 회장기 한국대학연맹 양궁대회’에 출전해 여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체전에는 주혜빈(체육학과 4학년), 김아현(〃 3학년), 정다예나(〃 2학년), 이예진(〃 1학년) 팀이 나서 준우승했고, 개인전에서는 정다예나가 개인종합 동메달, 70m 은메달, 6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정다예나는 앞 전 대회인 대통령기 양궁대회에서도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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