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의 빛나는 에세이…'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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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고영배는 오는 9월 6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한다.
13년 차 인디밴드 보컬에서 에세이 작가로, 뮤지션부터 스토리텔러까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고영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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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고영배는 오는 9월 6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한다. 13년 차 인디밴드 보컬에서 에세이 작가로, 뮤지션부터 스토리텔러까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고영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다. 고영배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아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총 34편의 글을 통해 그의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작사가 김이나는 이 책의 추천사를 통해 “유쾌하고 산뜻한 고영배의 웃음은 그가 삶을 싸워낸 무기였다는 걸 이 책을 보고야 알았다”고 평했다. 아울러 연예계 대표 절친 가수 10CM와 배우 전소민도 추천사를 통해 힘을 실었다.
고영배는 지난 2010년 밴드 소란으로 데뷔,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인디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홍대씬에서 주목받아왔다. 이후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 측은 “이번 에세이는 13년간 고영배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들을 세세하게 뒷받침해 주는 증명서 같은 작품으로, 항상 리스너의 자존감을 지켜준 그의 음악이 이번엔 글로써 독자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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