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서 흉기 들고 배회한 20대 입원 조치
전수한 기자 2023. 8. 28. 15:39
서울 광진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5일 오후 7시32분 서울 광진구 군자동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특수협박)를 받는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A 씨가 환청 등 증상을 호소하자 이튿날 입원 조치했다.
전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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