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저작권과 문화예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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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저작권과 문화예술'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 발제에는 '공공문화예술기관의 저작권 이슈와 대응방안'에 김우진 변호사(예술의 전당), '음악저작권의 이슈와 개선방안'에 김현숙 소장(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 협회), '문화예술경영과 저작권제도'에 계승균 교수(부산대학교 대학원 융합학부) 등 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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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저작권과 문화예술'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재단 출범 이후 저작권과 관련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환경 속, 문화의 향상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저작권 사용을 모색한다. 공공기관·공공극장으로서 관련 법규를 지키고, 저작물을 보호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그밖에 공공기관, 문화예술 실무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채우고, 세미나를 계기로 다양한 저작권 이슈와 제도를 살펴본다.
문화회관은 최근 트렌드와 연계한 토론을 통해 저작권에 대해 이해하고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발제에는 '공공문화예술기관의 저작권 이슈와 대응방안'에 김우진 변호사(예술의 전당), '음악저작권의 이슈와 개선방안'에 김현숙 소장(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 협회), '문화예술경영과 저작권제도'에 계승균 교수(부산대학교 대학원 융합학부) 등 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발제 후 질의·응답 시간도 열려 전문가 의견을 듣고 궁금증을 해결할 시간도 마련된다.
부산문화회관은 경영진의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작권을 바르게 쓰기 위해 상시 자문기구인 '저작권 위원회'를 발족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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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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