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어윤일 교수 '마인드웨어 프로젝트' 사업 개발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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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어윤일 교수가 SK 하이닉스로부터 2023년 '마인드웨어 프로젝트' 사업 개발 지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마인드웨어 프로젝트' 사업은 2021년부터 SK-하이닉스 사회공헌팀 및 Music for One Foundation 교육팀과 어윤일 교수가 함께 진행해 온 사업으로 스마트 학습 마인드웨어 플랫폼이 예술 융합교육에서 가장 어려운 원격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문화예술 융합교육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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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적 소외된 지역 대상 프로젝트 주목
경희사이버대학교는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어윤일 교수가 SK 하이닉스로부터 2023년 '마인드웨어 프로젝트' 사업 개발 지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으로 지난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개발 지원을 받게 됐다.
마인드웨어는 '마음(Mind)'과 '소프트웨어(Software)'를 결합한 합성어로 인간의 인지 능력을 개선 및 보완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이나 도구를 의미한다. 또한 인간의 인지 능력과 관련된 프로그램, 앱, 기계적 장치 등 그리고 융합적 사고를 촉진하는 플랫폼을 말하기도 한다.
'마인드웨어 프로젝트'는 예술 교육, 연주공연 기술, 그리고 인간의 감성 지능 향상을 위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체계적 효율적 사고방식을 배우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창의력을 발전시키는데 인공지능이 이루지 못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어윤일 교수는 “마인드웨어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교육 플랫폼으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맞춤화된 세계 최초의 커뮤니티 학습 플랫폼”이라며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기 3개월전 우리금융 그룹의 후원을 받아 선을 보인 이후 교보생명과 SK하이닉스를 비롯한 후원사들의 지속적인 개발 지원을 받아 점진적인 발전을 이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인드웨어 프로젝트' 사업은 2021년부터 SK-하이닉스 사회공헌팀 및 Music for One Foundation 교육팀과 어윤일 교수가 함께 진행해 온 사업으로 스마트 학습 마인드웨어 플랫폼이 예술 융합교육에서 가장 어려운 원격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문화예술 융합교육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어윤일 교수는 2015년 부터 MOOC2.0 플랫폼부터 나노무크(N-MOOC), 경기무크(G-MOOC - 지식 배움터)와 국방부 엠무크(M-MOOC) 플랫폼등 여러 플랫폼을 개발등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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