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얼굴에 피+멍투성이 상처 공개

배우 나나가 '마스크걸'에서 온 얼굴에 피와 멍투성이가 된 사진을 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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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1047 김모미 #maskgirl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피와 멍투성이의 특수분장을 했으며 머리카락은 사정 없이 흐트러져 있었다. 해당 사진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스크걸'에서 나나가 연기한 '김모미'의 특수분장이다.

작품 공개 이후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2위를 달성하며 글로벌한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마스크걸'에서 나나는 성형수술을 한 이후의 김모미를 연기, 감옥에서 이름 대신 1047번으로 불리는 캐릭터로 변신 호평을 받았다.

해당 작품의 주요 배우들은 모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지만 나나는 차기작 촬영 일정때문에 인터뷰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나나SNS